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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며 몸도...

정유진 기자  2019.08.03 0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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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67회’에서는 준호(김사권)은 상미와 신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의 휴일을 맞게 되자 빈 레스토랑에서 요리연습을 했고 상원(윤선우)은 집에 준호(김사권)가 있자 불편한 마음에 레스토랑으로 피신했다.


임채원은 문희경에게 “상미 친구가 왜 저기서 일을 하지? 저 사람 상미 친구 잖아요?”라고 말했다.


둘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고 이채영은 김사권을 포옹하며 “우리 어렵게 결혼했으니 더 행복하게 살자”라고 말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이영은은 “그만 둘 수 없다. 상원 씨에게 요리를 배워야한다. 그래야 여름이를 다시 데려 올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채영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며 “몸도 무거운데”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