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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한 청취자는 유민상 씨가 나르샤...

정유진 기자  2019.08.02 1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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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나르샤와 방송인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유민상 씨가 나르샤 씨한테 인사할 때 봤다. 겨드랑이가 크게 울었더라. 인간적”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유민상은 겨드랑이를 보여주며 땀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통 뚱뚱이들이 겨드랑이가 잘 울고, 얼굴도 잘 운다고 생각한다"며 "문세윤, 김준현과 난 다르다. 나는 뽀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 씨, 김준현 씨와 난 다르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