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5인 포스터 촬영장 속 천우희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우희는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귀여움을 발산하다가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부터 돌변, 강인함과 진지함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확성기를 손에 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유쾌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천우희가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이다.
천우희는 극 중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았다.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가 공개되며 일찍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감한 오프숄더 의상을 착용한 천우희는 일자 뱅 앞머리를 하고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