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영화 ‘나랏말싸미’ 논란이 다뤄졌다.
제작진은 대성의 건물을 직접 찾았다.
불법영업이 자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층들은 엘리베이터 버튼이 눌러지지 않거나, 철문으로 막혀있는 등 외부와의 출입이 차단됐다.
직접 손을 대자 경보음이 울리기도. 서류상으로 이곳들은 일반음식점, 사무소로 등록돼있었다.
인근 주민들은 이에 대해 "가라오케라고 들었다. 연예인들이 와서 '5층이야?', '6층이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배성우는 개봉을 앞둔 영화 ‘변신’에서 구마 사제로 분하게 됐다.
‘검은사제들’ 강동원, ‘손 the guest’ 강동원, ‘사자’ 박서준 등 구마 사제들과 차별점을 묻자 배성우는 “그분들은 사실은 역할 하면 구마 사제 역할이고요 저는 그냥 삼촌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 학자들의 반응에 대해선 “영화에서 신미대사가 한글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걸로 보이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