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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박무진은 합참의장님께 확인할 사실이 있다...

정유진 기자  2019.08.02 03: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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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김준오(이하율 분)가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국회의사당 테러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대한(공정환 분)이 박무진에게 "국회의사당 공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다. 1급 기밀을 아는 사람중 생존해 있는 사람은 단 한명 뿐이다"라고 보고했다.


이관묵을 만났다.


박무진은 "합참의장님께 확인할 사실이 있다"며 국회의사당 시뮬레이션을 보여줬다.


박무진은 "테러가 일어난 지금 합참의장님께선 이 1급 기밀을 유일하게 알고 계신 사람이다"라는 말에 이관묵은 "파일이 완성된 그날 비밀 취급 인가를 박탈당했다"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김준오는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참사 현장에서 물품이 발견되면 죽은 사람으로 간주하고 추적을 안할 줄 알았다고 했다. 


김준오가 국회의사당 테러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여줬다.


박무진의 "이 파일 누가 만든겁니까?"라는 질문에 김준오는 1년전 만들어진 거라며 "양진만 대통령입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