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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는 이상민의 무한 칭찬에 기분이...

정유진 기자  2019.08.02 0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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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에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이상민, 탁재훈, 장동민의 맞선을 언급했다.


이상민이 2억원을 목표로 김수미와 세아들이 결성한 그룹 킴스클럽을 위한 신곡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번 음원 발표 및 행사 수익으로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온몸을 내던졌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난 그런 말 너무 싫다. 그런 자격이 어딨냐. 자격증이 있냐. 노래는 그렇게 힘내라고 만들면서 왜 그런 말을 하느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이상민의 무한 칭찬에 기분이 좋아져서 핏대를 세워가며 녹음에 열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