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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KCSI’ 이태환도 여기는 느낌이 아예 다르다...

정유진 기자  2019.08.02 0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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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KCSI'가 베일을 벗었다.


'도시경찰:KCSI'는 '시골경찰', '바다경찰'에 이어 선보이는 예능의 두 번째 시즌으로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9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이태환이 ‘도시경찰 시즌1’보다 더해진 사명감을 안고 과학수사요원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재는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의 신입 요원으로서 긴장을 놓지 않고 멘토, 선배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경청, 더 나아가 놓치는 것 없이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은 물론 궁금한 부분을 즉각 질문하며 열정 가득한 면모를 선보였다.


경찰청에 첫 출근한 네 사람은 임용 및 전입식을 마쳤다.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과 드디어 만난 천정명은 "눈빛들이 엄청 날카로웠다. 옷도 그렇고 포스가 남다르더라"라며 놀랐다.


이태환도 "여기는 느낌이 아예 다르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