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상 알파벳 순)이 걸그룹 컴백 전쟁 ‘퀸덤’의 주인공이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한 프로그램 안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빙글뱅글’ 등 히트곡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한 AOA가 ‘퀸덤’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자)아이들은 6팀 중 활동 기간은 제일 짧지만 빼어난 작사, 작곡 실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걸크러시 매력으로 무장한 실력파다.
‘괴물 신인’의 패기로 선배 팀들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러블리즈는 '아츄', '지금, 우리', 데스티니' 등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고, 마마무는 4인4색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어떤 콘셉트의 음악이든 찰떡같이 소화해 내는 오마이걸과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전격 컴백한 박봄도 '퀸덤'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