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KBS 1TV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 1621회는 '7월 신청곡' 편으로 꾸며진다.
가수 문주란은 자신의 노래인 ‘동숙의 노래’를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특유의 풍부한 음역대는 물론, 7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연 중반에는 남진의 ‘너와 나’를 완벽히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참고로 현자의 나이는 1966년생 54세다.
본명은 양미정이다.
외에도 이날 '가요무대'에는 설하수, 김연숙, 장재남, 박정식, 이정희, 김재희, 세진이, 최현상, 유심초, 여운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