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CIX를 보고 “얼굴이 부자”라고 외친 한혜진은 “CIX를 만나려고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숙소 앞에 펼쳐진 한강뷰보다 CIX의 ‘얼굴뷰’를 더욱 극찬했다고 한다.
촬영 내내 적극적인 태도로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한혜진은 악동 MC들과 함께 CIX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을 만들기에 도전했다.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즐기며 데뷔를 앞둔 후배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음식을 먹다가 멤버들은 CIX의 다이어트에 대해 물어봤고, 배진영은 "다이어트할때 굶으면 빈혈도 왔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딘딘은 “CIX는 모든 대답들이 정석”이라고 감탄했다.
CIX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BX는 무대에서 긴장 안 하는 법에 대해 궁금해했고, 딘딘은 “무대 올라가기 전 떨리는 감정은 좋은 것 같다. 안 떨리고 즐겁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떨리는데 안 떠는 것처럼 하는 게 진심으로 와 닿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