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는 첫 연예인 게스트가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연예인 게스트는 다름아닌 EXID 솔지와 배우 장진희였다.
첫 손님은 외국인 손님 마농. 양양 터미널에 픽업을 가는 내내 전성우는 “허유” 하며 몇 번이나 한숨을 쉬었고, 영어 울렁증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터미널에 도착한 전성우는 마농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천’,’메시지’ 등의 단어를 통해 짧은 통화를 마친 전성우는 “바보야. 영어를 이렇게 못해서 어떻게 하니?” 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성우는 손님을 기다리며 영어 벼락치기에 나섰다.
짐을 옮긴 뒤, 바다로 나선 두 사람. 솔지와 장진희는 패들보드와 성게 따기에 도전했다.
솔지는 초보자임에도 불구, 단박에 패들보드 중심 잡기에 성공하면서 타고난 균형 감각을 자랑했다.
장진희는 수준급의 잠수 실력을 선보이며 성게 채집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