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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박무진은 환경부장관 임명 당시 인사...

정유진 기자  2019.08.01 0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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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자신의 스캔들로 부터 가족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9일 박무진과 아내 최강연(김규리 분)의 과거 스틸컷이 공개돼 의문을 더하였다.


한층 캐주얼한 복장에 백팩을 맨 박무진과 정장 차림에 서류가방을 든 최강연. 학교에서 성실히 연구하는 학자와 초임 변호사였던 풋풋한 과거의 모습이다.


박무진은 환경부장관 임명 당시 인사 청문회에서 어떤 과오도 밝혀진 바 없었고, 장관 시절 평판 조회는 가장 우수했다.


공직자 감찰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실 안세영(이도엽 분)조차도 박무진의 비밀에 대해 짐작도 못하였다.


누구도 모르는 박무진의 과거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그걸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은 누구일까.


배우 손석구와 이무생은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연애사연을 읽어줄 예정이다.


그런가운데 한나경(강한나 분)이 정한모(김주헌 분)의 자백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정한모의 가족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한모의 아이가 납치된 사실을 알게되었다.


지윤배가 정한모에게 "믿을 사람은 나 하나다"라며 한나경을 이용해 회유 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