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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신연화에게 경계심을 느낀 그녀가 질투심에...

정유진 기자  2019.08.01 0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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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는 배야채(강별 분)가 안단테(성훈)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신연화(한보름)와의 삼각관계에 불을 지핀다.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본부장 안단테는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새 대표로 부임해 기획팀장 신연화와 함께 회사를 살리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시골에 위치한 신사옥 현장을 답사하러 갔다가 벌떼의 습격을 받아 한바탕 소동을 겪으며 한층 가까워진 바 있다.


이런 상황 속 배야채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 안단테와 갈등을 일으킬 예정라고 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배야채는 안단테와의 식사에서 그에게 애정 가득한 시선을 보내지만 이내 핸드폰 화면을 보고 심각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연화에게 경계심을 느낀 그녀가 질투심에 안단테에게 폭탄선언(?)을 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