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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러’ 윤도현은 4번 도전자의 노래에 로커라고...

정유진 기자  2019.08.01 0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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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진짜 로커를 찾는 미션이 시작됐다.


특별히어러인 윤도현, 솔지, 거미는 모두 "감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도현은 "히어러들이 무너지는 게 재미있던데, 오늘은 너무 잘 맞혀서 재미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윤도현은 "얼굴만 보고 직업도 맞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번 도전자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했다.


빌런은 모두 로커로 예상했지만, 히어러들은 아니었다.


윤도현은 김구라의 말을 듣고 "노래를 왜 이렇게 할까 고민했는데, 일부러 그런 것 같다"라며 뒤늦게 불을 켰다.


거미는 "너무 어렵다. 그냥 들리는 대로 선택했다"라고 했다.


2라운드에서도 '팔랑귀'의 모습은 계속됐다.


윤도현은 4번 도전자의 노래에 로커라고 선택하며 "누가 들어도 록을 하시는 분 같다. 돌파해내는 거친 소리에서 느꼈다"라고 했지만, 케이윌이 DK라고 하자 윤도현은 뒤늦게 선택을 취소하기도. 5번 도전자의 노래가 끝나고 윤도현만 홀로 선택했다.


윤도현은 몽니의 김신의라고 추측했다.


슈퍼히어러들은 최종 선택에서 2번이 로커라고 선택했지만, 윤도현의 뜻을 따라 5번으로 바꾸었다.


1번 도전자의 정체는 록을 사랑하는 회사원이었다.


히어러들이 막판에 선택을 바꿨던 2번 도전자는 로커 김태훈이었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제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