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덕팀에서는 방송 27년 차 송은이가 김숙, 임성빈 소장과 함께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사실 송은이와 김숙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목수(?)로 오래 전부터 공방에서 목공을 배우며 전문가 뺨치는 솜씨를 자랑해 왔다.
이를 위해 덕팀에선 오정연과 노홍철이 카페 비주얼의 가정집 ‘이곳은 카페인家 집인가’와 ‘바로 영업 가능!완성형 카페’를 공개 했다.
복팀에선 장동민과 김동현이 카페로 활용하기 좋은 ‘인테리어 금손 하우스’와 엄청난 크기의 정원이 돋보인 대저택을 일부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지는 28일 방송에서는 그 정체가 드러난다.
매물을 본 덕팀의 코디 송은이는 경쟁은 잊은 채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집 전문가 임성빈 역시 “아내 신다은 씨가 있었으면 내일 당장 보러 가자고 했을 거예요” 라고 말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대전에서 주거 겸용 카페 구하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된다.
복팀의 장동민, 김동현이 공개한 엄청난 크기의 정원이 돋보인 대저택의 정체와 보기만 해도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매물까지 소개돼 기대를 모았다.
이어서 방송된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함께 구하라! 특집 제2탄 ‘주거 겸용 목공 작업실’ 매물 찾기에는 목공 전문 파워 절친 김숙과 송은이 임성빈 소장이 덕팀 코디로 출격한다.
복팀에선 프로 전원 주택러 강성진, 김민교가 신입 코디로 출격해 초특급 매물 전쟁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