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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허경환이 덕화다방 의 사장으로 합류했고...

정유진 기자  2019.08.01 0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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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40여년을 배우, 주부로서 살아왔던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다방 운영 도전한다.


최근 김보옥은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면서 카페 창업 의지를 불태웠다.


이덕화는 채널A '도시어부', KBS2 '덕화TV' 등 새로운 예능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맹활약했다.


'도시어부'에서는 '기다림의 미학'이라 불리는 낚시가 예능을 통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덕화TV'에서는 시니어 세대의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허경환이 '덕화다방'의 사장으로 합류했고, 이덕화 부부와 허경환은 쌍화차·수란·커피 등 '덕화다방'의 메뉴를 함께 준비하며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티격태격하는 이덕화 부부와 이들 사이에 끼어 안절부절 못하는 허경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억과 향수, 레트로 감성이 모두 살아있는 ‘덕화다방’이 앞으로 보여줄 이야기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