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엄마와 곧 헤어져야 하는 18세 다문화 소녀의 고민이 펼쳐졌다.
방송에서는 치아가 과하게 튀어나온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녀는 “이빨 때문에 남자친구와 기습 뽀뽀도 안 된다”며 재치 있게 고민을 풀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서장훈은 몽골소년에게 “정말 몽골 사람은 눈이 좋다고 하는데 맞냐?”라고 물었고 몽골소년은 “네 제 시력이 9.0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