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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도넬 가족을...

정유진 기자  2019.08.01 00: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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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5회에서는 붐이 메이트 3인방을 위해 흥 넘치는 루프탑 파티를 준비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도넬 가족을 위해 민속촌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메이트를 위해 선택한 세번째 나들이 장소는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 민속촌이다.


방송에서 "(한국에) 정착하라면 하겠다"며 많은 애정을 드러냈던 도넬 가족은 지난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우리 문화 체험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과 디노라를 위해 비밀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들 가족이 또 한 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도시 소음 문제를 고려한 '사일런스 댄스 타임'을 즐겨 폭소를 유발했다.


붐은 "헤드셋을 4개를 준비했다. 이 말은 소리 없이, 무반주로 춤을 추겠다는 말이다"라며 "이웃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기 때문에 '사일런스 댄스'를 즐기자"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모두들 당황해하며 소극적으로 춤을 췄다.


이들은 곧 상황을 즐기며 춤 파티를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