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미는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 1980년 가수로 전업하며 ‘날 보러 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의 히트곡을 남긴 80년대 톱가수. 하지만 1993년 방송 활동을 접고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부동산 투자와 패션 사업 등으로 200억원의 자산을 일궈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비스' 촬영은 '비스 학교! 2019 썸머 특강'으로 꾸며졌다.
가운데 방미, 이시원, 양치승, 씬님, 손경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에서 방미는 일일 경제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원래 강의료가 비싸서 강의를 하지 않지만 특별히 '비디오스타'를 위해 부자 강의를 할까 한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방미는 ‘올해 주목해야 할 지역 투자법’을 공개하며 MC들의 눈을 번쩍이게 했는데. 과연 부동산 고수 방미가 말하는 올해 주목해야 할 지역이 어디일지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