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침마당’ 박윤규 전문의는 창원 교도소에 매달...

정유진 기자  2019.08.01 00:33:39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이 시작되고 패널로 등장한 이용식, 윤수영이 선곡을 불렀다.


파란색 의상을 입고 출연한 윤수현은 이용식과 함께 건강을 주제로 맞게 재치 있게 개사한 ‘사치기 사치기’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윤규 전문의는 “창원 교도소에 매달 2번씩 치과 진료를 하러 간다. 처음엔 겁도 나고 그랬는데 이젠 농담도 하고 편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 16년째 하였다. 아침마당이라는 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되어 정말 영광이다”고 말했다.


사진 속 이수찬 의사는 '러브레터 쓰는 의사'로 95년도 부터 이수찬 의사는 환자의 수술을 마치고 나면 환자에게 러브레터를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수술은 평생에 한 번 뿐이고 수술을 잘하는 것만큼 환자의 걱정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