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개원

2013.09.30 15:58:05

아열대 신품종 육성지원 주력

오는 2일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이 개원한다. 제주지원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작물 품종 출원 전문심사 기관의 역할을 통해 국내 아열대 신품종 육성지원과 종자유통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제주지역의 종자산업 관련 업무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의 조직은 1과 4팀(7명)으로 이뤄진다. 제주지원은 앞으로 △품종보호 출원품종(과수, 특용, 사료작물) 재배심사 △품종보호 재배시험 기법 개발 △품종보호제도 운영 관련 국제협력 △개인 육종가 발굴 및 지원 △감자, 콩, 맥주보리 정부 보급종 포장 및 종자검사 △종자유통조사 및 특별사법경찰관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2일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개원식에는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를 비롯한 농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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