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날도 원적외선 이용해 고추 건조

2013.08.02 13:06:39

충북농기원, 안정적인 태양초 건조방법 개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원적외선을 이용해 장마 등 궂은 날씨에도 효율적으로 태양초 고추를 건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닐하우스에서 태양열과 원적외선 등을 병행해 이용하는 것으로 하우스 내 야간 온도가 35℃ 이하일 경우, 비닐하우스의 측창을 닫고 원적외선 등으로 보온해 주면 고추 건조 기간을 약 29% 단축할 수 있고, 상품성은 약 10%정도 향상된다. 또한, 고추 건조시 계속 비가 내려도 10일 정도에 완전 건조가 가능하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