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시종일관 유쾌하고, 보는 내내 설레는, 5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배우 손호준을 비롯해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나쁜데 끌리는 작가 ‘오대오’ 역은 손호준이 맡았다.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시나리오 작가이지만, 정체가 베일에 싸인 신비주의 스타 작가다.
이처럼 각각의 매력을 가진 4명의 남자가 노애정 앞에 각기 다른 이유로 나타나며 펼쳐지는 5각 로맨스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내년 JTBC에서 방송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