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백꽃 필 무렵

2019.11.19 06:29: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에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이 강종렬(김지석)의 코를 때리고 아들 필구(김강훈)를 데려왔다.


방송 말미 한 남성의 내래이션과 함께 동백(공효진)은 용식(강하늘)과 사랑을 포기하고 이별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백이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선언하자 용식은 “통곡을 하면서 이별을 통보하느냐”라며 함께 울었다.


두 사람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동백은 "엄마가 그렇게 죽어버리면 내가 찝찝해서 어떻게 사냐. 아무튼 죽지 마라. 나 이제 이별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가람은 공유, 공효진, 수지 등이 소속돼 매니지먼트 숲 소속 신예 배우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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