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28회에서는 자신의 히트곡들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한 이기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찬은 이날 감기 기운으로 잠시 휴식을 취해야 했다.
형들의 걱정 덕분인지 이기찬은 깊은 잠에 들었다 깬 후 한결 몸이 가벼워진 눈치였다.
마침 밖에서는 멤버들이 모여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1996년 데뷔한 이기찬은 “박효신은 제 바로 뒤에 나오고 김범수는 학교 1년 후배다”라며 “저와 같이 활동했던 친구들은 이지훈, 양파, 김수근이다. 그렇게 고교 4인방으로 불렸다. 제가 ‘가요톱텐’ 마지막 세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이기찬과 이지훈, 양파, 김수근은 1996년 데뷔했으며, 1981년생으로 39세인 박효신과 1979년생 41세인 김범수는 3년 뒤인 1999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