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6일 발표했다. 2026년 상반기 매출 5,522억원, 영업이익 626억원 전년比 각각 13.1%, 59.1% 성장 TYM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522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5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67억원으로 148.0% 늘어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상반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3%, 10.3%를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62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억원,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110.8% 증가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판매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TYM은 T4058P, T5075 등 현지 전략 신모델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대형 마력대 트랙터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여기에 북미 전역 딜러를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부품 공급 대응력 강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 대미 관세와 중동 전쟁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AI트랙터에 경작지 사전 등록 없이 자동 조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에이모션(A-Motion) 간편모드'를 추가하는 첫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모션 간편모드'는 농지 형태와 작업 방식에 따라 ▲A-B 직선 주행, ▲A-B 곡선 주행, ▲A+ 방위각 주행 등 3가지 경로 생성 방식을 제공한다. A-B 직선 주행은 시작점과 도착점을 기준으로 평행한 직선 경로를 만들고, A-B 곡선 주행은 사용자가 한 차례 주행한 궤적을 바탕으로 농지 형태에 맞는 곡선 경로를 생성한다. A+ 방위각 주행은 시작점과 작업 방향만 입력하면 설정한 방향을 기준으로 직선 경로를 생성하고 해당 경로를 따라 주행하도록 조향을 지원한다. '에이모션'은 대동의 자율작업 시스템으로, 기존 AI트랙터에서는 경작지를 사전에 등록한 뒤 주행과 주요 농작업 전반을 자동화하는 고도 무인 자율작업 기능을 중심으로 제공됐다. 대동은 지난 4월 AI 트랙터 출시 이후 첫 영농철 동안 고객과 대리점 등 농업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기존에 보유한 자동 조향 기술을 별도의 경작지 등록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모드'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7월 전북 김제, 경북 영천, 충남 당진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주관한 농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AI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로봇, 정밀농업 등 미래농업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여러 행사에서 제품의 개별 기능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농업 현장이 안고 있는 과제에 맞춰 기술의 역할과 기대 효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간척지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 영농 모델을, 과수원에서는 실제 농가에 보급된 농업로봇의 활용 사례를, 논에서는 조기 수확 품종과 자율주행 농기계를 연계한 2기작 농업 모델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미래농업 정책의 실증과 확산에 협력할 수 있는 농업 AX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간척농지 활용한 미래농업 모델 확산 기여 먼저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지난달 6일 열린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한 정부·지자체 및 농업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동은 대규모 간척농지에 적용할 수 있는 정밀농업 모델을 공개하고, AI 트랙터와 운반로봇,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경운·농자재 운반·방제 기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은 지난 28~29일 양일간, 필리핀 칼링가주 타북시에서 '2026 TYM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농업부(DA)와 농업기계화센터(PHilMech, 이하 필맥), 칼링가 주정부, 타북시 및 산하기관, 농업인 연합회, 농기계 조합, TYM 공식 파트너사인 핏코리아(FITCOREA)를 비롯해 현지 농민과 딜러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TYM은 이번 로드쇼에서 필리핀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5825R과 6100R 트랙터의 필드 시연을 진행하고, 최신 농업기술 세미나를 통해 현지 농업 관계자들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더불어 국내 중소 농기계 제조업체들을 초청해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며 K-농기계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반 성장의 장을 마련했다. TYM은 2024~2025년 필리핀 정부 입찰을 통해 누적 1,870대(약 350억 원 규모)의 트랙터를 공급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100마력급 T6100R을 새롭게 선보이며, 옥수수 재배와 축산 등 대규모 농작업이 많은 대형마력 트랙터 시장으로 저변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TYM은 지난 2월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약 4년에 걸쳐 데이터 기반의 노지 콩 정밀농업 모델 개발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동이 새만금에서 추진해 온 정밀농업 확장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대동은 지난해부터 전북 김제시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중 약 114만평 농경지(축구장 526개 규모)에서 지역 영농조합법인들과 밀, 콩 등 기초식량작물에 대한 정밀농업 데이터 수집 및 솔루션 고도화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국립식량과학원과의 국책과제 참여로 정부기관과의 협력까지 더해지며, 새만금을 거점으로 한 대동의 정밀농업 저변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 국립식량과학원 주관 국책과제 '밭농업 생산성 증대 기술 개발'의 하나인 이번 사업은 들녘단위(50ha 이상, 약 15만 평) 노지 콩의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省力) 관리 체계화 및 들녘단위 통합 관리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동은 이를 위해 10ha(약 3만평) 규모의 새만금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노지 콩 정밀농업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기술을 실증하고 있다. 들녘단위 통합 관리 솔루션 구축 구체적으로, 대동은 자율주행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글로벌 드론 기업 DJI의 농업용 드론을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드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4,000~5,000대 규모의 농업용 드론이 판매되고 있으며, 대동은 이번 시장 진출을 통해 연평균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한국 농업용 드론 시장은 2025년 약 1억 270만 달러(한화 약 1,400억 원)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6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21.1%로 성장해 약 4억 6,710만 달러(한화 약 4,5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DJI는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DJI 농업용 드론을 공식 판매하는 업체는 두 곳뿐이다. 대동은 보유한 전국 150여 개 대리점과 서비스망을 기반으로 구매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콤팩트형부
대동기어가 2024년 이후 쌓아 올린 1조 8,920억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본격적인 매출로 전환하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대표이사 서종환)는 2024~2025년 수주한 전기차(EV/HEV) 핵심 부품의 양산 준비를 연내 마무리하고 양산에 돌입해 내년부터 전기차 부품 매출을 본격 창출한다고 9일 밝혔다. 대동기어는 현재 수주 물량을 매출로 전환하기 위한 양산 준비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현대차, 현대트랜시스 등에 납품할 전기차 부품 생산을 위해 로터 아세이(Rotor Ass'y) 조립라인, 아웃풋 샤프트(Output Shaft) 생산라인, 디프 기어(Diff Gear) 관련 설비 등 총 20개 생산라인을 신규 구축하고 있으며, 2026년 6월 기준 구축 진척률은 80%대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120억 원을 달성하며 연간 약 270억 원이 예상되는 전기차 부품 매출은 내년 최소 750억 원으로 약 3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품질 경쟁력도 글로벌 완성차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전기차 구동계 부품의 핵심 경쟁력인 NVH(소음·진동·정숙성) 확보를 위해 전달오차(Transmission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인증 수여식에서 트랙터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n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김재일 교수)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모델로,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 품질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와 스토리, 고객과의 유대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리미엄 가치를 갖춘 기업을 선정·공인하는 지수다. 한국표준협회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조사는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서울·경기 및 전국 6대 광역시의 약 12만여 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편익, 리더십,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 6개 부문을 평가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트랙터 부문에서 TYM은 66.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6개 평가 항목 전반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은 물론 미래 성장성과 지속가능경영을 포함한 기업 가치 전반을 소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와 농업 인프라 재건을 위해 펼쳐온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우크라이나 외무부 안드리 시비하(Andrii Sybiha) 장관으로부터 ‘앰버 하트 어워드(Amber Heart Award)’를 수상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방한 중인 외무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TYM의 지속적인 지역 복구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앰버 하트 어워드는 러시아 점령 시기 우크라이나 부차(Bucha) 지역에서 발견된 5,000만 년 된 호박석을 상징하며, 회복력과 국제적 연대, 그리고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상이다. 글로벌 비영리 단체 창립자 및 국제 언론인, EU 평의회 사무총장 등 우크라이나의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한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에게 수여돼 왔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TYM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TYM은 전쟁 발발 초기인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일상 회복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묵묵히 이어왔다. 2022년 3월 현금 1억 원 지원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트랙터 10대, 2023년 5월 트랙터∙로더 각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은 지난 12일 서귀포산업과학고 자영생명산업과 학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을 활용한 모내기 실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TYM이 지난해 3월 서귀포산업과학고에 자율주행 이앙기를 기증한 이후 같은 해 6월 첫 실습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교육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는 제주도 내 공립 특성화고로, 농생명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실습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일대 약 4,000평 규모의 논에서 진행됐으며, TYM 전남 서비스팀이 RGO-690의 자율주행 기능과 작동 방법, 기본 정비 요령을 교육했다. 미래 농업의 주역인 참가 학생들은 TYM 이앙기의 자율주행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논에서 모내기 작업을 수행하며 첨단 농업 기술을 경험했다. 또한, 제주 지역 어린이집 15곳이 참여하는 체험 행사도 함께 열렸다. 어린이들은 전통 방식의 모내기를 직접 체험한 뒤 RGO-690의 자율주행 기능을 관람했다. TYM은 생태학습과 지역사회 협력을 중시하는 교육 공동체의 취지에 맞춰, 아이들이 농업의 미래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농기자재시장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이 지난해에 이어 다가올 2027년까지도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른 개화, 이상저온, 이상고온, 가뭄 등 최근 이상기후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오락가락한 날씨로 큰 영향을 받는 것 중 하나가 농업분야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상기후를 극복할 수 있는 농자재들이 주목 받고 있다. 작물병해충&제초 관리자재 및 작물영양&토양관리자재 등도 이상기후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효능은 뛰어나면서 안전성까지 강조한 제품들은 물론이고 이상기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농기계의 경우 디지털화·정밀농업과 친환경·전동화의 결합, 그리고 안전을 강화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노동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기계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사용은 더욱 간편해지고 있다. 종자의 경우에도 가뭄 저항성 품종과 유전자 편집·정밀 육종 같은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2026년 하반기 농자재들을 살펴보고 앞서나가는 미래 농업을 실현해보자. 한국구보다㈜ 밭농사 전용 승용관리기 ‘NR23’ - 트랙터를 베이스로 설계해 내구성이 뛰어남 - 클러치 없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밭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배추 정식 기계화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배추 재배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추 정식은 육묘를 밭에 심는 작업으로, 배추 재배 공정 중 많은 인력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노동집약적인 작업이다. 그러나 배추 재배 농가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로 배추를 심을 사람이 부족해지면서 농번기 인력수급이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기계화 기술 개발을 주도한 천창욱 농업연구사는 “배추 정식은 농촌에서 가장 힘든 작업 중에 하나지만 대부분 사람 손에 의존해 왔다”며 “현장 농가에서는 ‘배추를 심을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배추 정식 작업은 짧은 시기에 많은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적기에 작업하지 못하면 생산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져 농가의 부담이 크다”고 강조했다. 실제 농가인구는 2000년 403만 명에서 2024년 200만 명 수준까지 감소하였고, 65세 이상 농가 비율은 55.8%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배추 정식은 기계화율이 0% 수준으로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기계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자동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