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농업 종합 전시회 ‘J-AGRI 2026’에서 생분해 코팅비료를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누보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J-AGRI에 참가해 용출제어형 코팅비료(CRF)와 생분해 코팅비료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코팅비료의 환경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생분해 코팅비료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배경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누보의 사전 준비가 자리하고 있다. 누보는 생분해 코팅 요소비료인 ‘HI-COTE ECO+(하이코트 에코플러스)’ 2개 제품의 일본 내 비료 등록을 이미 6월에 완료하며 일본 시장 진입에 필요한 등록 절차를 선제적으로 마쳤으며,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적용과 공급 협의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지 수요처가 제품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때 등록 여부는 중요한 고려사항인 만큼, 누보는 이번 전시에서 확인한 관심을 바탕으로 제품별 적용 조건과 현지 재배 환경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실증 및 공급 기회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누보 관계자는 “이번 J-AGRI를 통
LG화학 자회사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생분해수지 코팅 완효성 비료 제조기술’로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 인증에 이어 녹색인증까지 획득하며 기술의 친환경성과 우수성을 잇달아 인정받았다. 녹색기술 인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부여된다. 팜한농의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녹색인증 분류 체계상 ‘환경보호 및 보전’ 분야의 친환경 제품에 해당한다. 우수한 분해도를 비롯해 수지 종류, 유해원소 함량, 식물 생태독성, 품질 기준 등 친환경 제품의 환경표지 인증 기준(EL724, 생분해성 수지 제품)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며 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존 완효성 비료는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을 서서히 방출해 시비 횟수를 줄여 주는 장점이 있지만, 비료의 코팅 껍질이 토양에 장기간 잔류하는 한계가 있었다. 팜한농은 독자 개발한 생분해 수지 기술을 적용해 양분 용출을 정밀하게 제어하면서도, 사용 후 코팅 껍질이 자연 분해되는 완효성 비료를 개발했다. 강원대학교 친환경농산물안전성센터 등에서
LG화학 자회사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J-AGRI TOKYO 2026’에 참가해 특수비료 기술력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J-AGRI TOKYO’는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국제 농업 박람회다. 올해는 22개국 1,09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농자재, 스마트농업, 시설원예, 농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팜한농은 이번 박람회에서 일본의 기후와 토양, 재배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특수비료를 전시했다. 대표 제품인 ‘한번에측조’는 질소·인산·칼리를 100% 코팅해 작물의 생육 주기에 맞춰 필요한 양분을 적기에 공급하는 고품질 기능성 비료로, 노동력을 크게 절감시켜 준다. 팜한농은 ‘에코뮬라(ecomula)’라는 브랜드의 광분해 및 생분해 완효성비료로 국내 특수비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에코뮬라’ 기술을 일본 시장에 최적화한 ‘E-COAT’ 브랜드도 처음 공개했다. 팜한농은 앞으로 일본 친환경 비료 시장에서 ‘E-COAT’ 제품군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요구와 시장 동향을 비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브라질의 바이오 농업 선도 기업 EKOA Life Sciences와 지식재산권 및 데이터 권리 등을 포함하는 공동연구계약(CRA)을 체결하고, 세계 최대 농업 강국인 브라질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누보는 이번 협약을 교두보로 삼아 원예 및 특수 작물을 넘어 본격적인 ‘글로벌 식량 작물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물학적 농자재와 무기질 비료를 결합(Biological-Chemical Integration)하여 상용화하는 18개월간의 연구 개발(R&D) 계획으로 특히 전 세계 식량 안보의 핵심이자 대규모 소비 작물인 ‘콩(Soybean)’과 ‘옥수수(Corn)’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 대한민국 국토 7배에 달하는 브라질의 콩·옥수수 밭… 압도적 스케일의 시장 브라질은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콩 생산국이자 주요 옥수수 수출국으로, 글로벌 식량 공급망의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주요 글로벌 농업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의 콩 재배 면적은 약 4,700만 헥타르, 옥수수 재배 면적은 약 2,200만 헥타르를 상회한다. 이 두 작물의 재배 면적을 합치면 약 6,900만~7,000만
수확 작업이 마무리되었다고 농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한 해 동안 개화와 착과, 과실 비대와 수확을 거치면서 소모된 양분을 보충하고 다음 작기를 준비하기 위한 수확 후 관리가 중요하다. 이로 인해 수확 직후 과수의 수세를 회복시키고 영양분을 보충하는 ‘감사비료’ 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감사비료는 과수 수확 후 나무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다음 해의 꽃눈 발달을 촉진하여 안정적인 수확을 돕는 중요한 비료이다. 가을철 감사비료 시비는 나무가 광합성 산물인 전분을 뿌리에 저장하도록 도와 동해 및 냉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수확 이후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가을철 토양 환경에서는 양분 흡수율이 저하되기 쉽다. 따라서 물에 쉽게 용해되고 저온 환경에서도 흡수 속도가 빠른 속효성 비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비 시기는 과일을 수확한 직후부터 잎이 지기 전까지가 가장 좋으며, 이때는 광합성 작용을 통해 비료 성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확 후 필요한 비료 및 영양제 관리는 작물의 생육 상태와 토양의 영양분 함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생강과 같이 이미 많은 비료와 영양제를 시용한 작물의 경우, 추가
식물생리활성기술 전문기업 ㈜바이오플랜의 유승권 대표는 지난 9월 17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포럼 700의 세계로’ 우수경영사례 발표를 통해 자사의 식물생리 활성기술을 통한 기후 위기 극복 및 농업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유승권 대표는 “일년중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가장 낮은 시기는 식물이 가장 번성하는 8월”이라며, “작물의 경우에도 왕성한 생육을 통해 대기중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식물생리활성기술을 이용한 논물관리를 통해 50% 이상의 메탄가스를 줄일 수 있다”며 “식물생리활성기술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농업분야 주요 온실가스 배출 비율을 살펴보면, 메탄가스(CH4)가 71%, 이산화탄소(CO2) 17.2%, 아산화질소(N2O) 11.8% 순이다. 특히 메탄가스(CH4)의 대기체류기간은 이산화탄소 (CO2)의 200년보다 짧은 10년이지만, 지구 온난화 지수는 이산화탄소의 28배로 오히려 높다. 유승권 대표가 논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가스(CH4) 감축에 있다. 유승권 대
㈜도프의 프리미엄 바이오스티뮬런트 ‘아미65’가 지난 3월 ‘제20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 그린&기후테크 부문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과 현장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인 생육 관리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냉해, 폭염스트레스, 염류직접&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작물 스트레스와 각종 생리장해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아미65는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작물의 생육과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고함량 아미노산 기반 바이오스티뮬런트로 주목받고 있다. 아미65는 총 아미노산 65%를 함유하고 있으며, 유리아미노산 40%와 펩타이드아미노산 25%로 구성돼 있다. 작물의 생리활성과 생육을 지원해 이상기후 환경 스트레스 관리와 안정적인 생육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작물 현장에서 확인되는 활용성 아미65는 과수류, 채소류, 엽채류, 식량작물, 화훼 등 다양한 작물 재배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각종 시·군에서 이상기후 스트레스(냉해·폭염 등) 대응 보조사업 제품으로 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실제 올해도 다수 시·군에서 선정돼 많은 농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농가에서는 “처리 후 작물
바이오로지컬 리딩 컴퍼니 ㈜도프가 작물의 수확 전·후 영양관리를 위한 신제품 ‘라스트추비’와 ‘땡큐트리’를 출시하고, 작물 생육 후반기부터 수확 이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작물 재배에서 수확을 앞둔 생육 후반기는 상품성과 품질을 관리하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수확 직전에는 작물의 생육 상태와 수확 시기를 고려한 균형 있는 영양관리가 요구된다. 과수 역시 수확이 끝났다고 관리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한 해 동안 개화와 착과, 과실 비대와 수확을 거치면서 소모된 양분을 보충하고 다음 작기를 준비하기 위한 수확 후 관리가 중요하다. ㈜도프는 이러한 재배 현장의 요구에 맞춰 ‘수확 전 마지막 한 번’이라는 콘셉트의 라스트추비와 ‘수확 후 나무에게 주는 감사비료’ 콘셉트의 땡큐트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수확 전 마지막 한 번, ‘라스트추비’ 라스트추비는(3-0-30+5MgO+8S+1B₂O₃)생육 후반기와 수확 전 마지막 추비가 필요한 시기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질소 함량은 3%로 낮추고 칼리 30%, 고토 5%, 붕소 1% 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생육 후반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작물의 건전한 후기 생육과 수확물의 품질 관리에 도움
도프(DOF)가 배추 결구기에 필요한 핵심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해 안정적인 결구와 고품질 생산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제품 '배추 결구대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고온, 저온, 가뭄, 집중호우 등 환경 변화가 심화되면서 배추의 결구 불량과 생육 불균형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결구기는 배추의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적절한 영양 공급 여부에 따라 상품성과 저장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체계적인 영양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도프가 출시한 '배추 결구대장'은 이러한 재배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배추 전용 제품이다. 결구 초기에 필요한 양·수분 흡수를 활성화하고 양분 대사를 촉진해 안정적인 결구 형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질소(N) 7%, 가리(K) 27%, 칼슘(Ca) 10%, 마그네슘(Mg) 4%, 붕소(B) 1%, 아미노산 3% 외 결구기에 필요한 핵심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배추 결구대장은 왕성한 생육과 결구를 돕고, 조직을 단단하게 해 물러짐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광합성 활성에 기여하며, 양분 이동과 결구 형성을 지원해 균형 잡힌 생육을 유도한다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 등 주요 과수의 수확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수확 직후 과수의 수세를 회복시키고 영양분을 보충하는 ‘감사비료’ 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감사비료는 한 해 동안 과실을 생산하느라 소모된 과수의 영양을 보충하여 이듬해 봄철 꽃눈 형성과 초기 생육을 결정짓는 필수 농작업이다. 수확 이후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가을철 토양 환경에서는 양분 흡수율이 저하되기 쉽다. 따라서 물에 쉽게 용해되고 저온 환경에서도 흡수 속도가 빠른 속효성 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조비는 고효율 중성비료 ‘치요다550’과 과수 맞춤형 복합비료 ‘더존플러스(과수전용)’를 감사비료로 제시했다. 다공성 구조로 저온기 속효성 및 토양 안정성 확보, ‘치요다550’‘ 치요다550’(N-P-K: 15-15-10)는 입자 내에 다량의 공극을 보유한 특수 다공성 구조로 제조되어 수분 용해 및 작물의 양분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고효율 비료다. 수확 후 서늘해진 저온 조건에서도 양분 흡수 및 비효 발현이 신속하여 소진된 수세를 효과적으로 회복시킨다. 비료 자체의 pH가 중성을 유지하므로 지속 시비 시에도 토양 산성화를 유발하지 않으며, 토양 내 침투이행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경기도가 선정한 ‘2026 유망 기후테크 기업’ 자격으로 국내 대표 탄소중립 기술 전시회인 ‘2026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한다. 누보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후테크 기술 중 하나인 생분해성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 ‘하이코트(HI-COTE)’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히 친환경 비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농업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 손실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농업 분야 기후테크’라는 관점에서 하이코트의 기술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누보의 생분해성 코팅비료는 퇴비화 조건에서 생분해 성능을 확보했으며, 논 실증시험에서는 총 온실가스 배출량 36.4% 감소, 이 가운데 N₂O 배출량은 53.9% 감소한 결과를 확보했다. 특히 질소비료에서 발생하는 질소 손실은 농업 생산성 저하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과도 연결된다. 누보는 CRF를 통해 작물에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의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비료 이용효율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질소 손실과 온실가스 배출을 동
본격적인 마늘 파종과 양파 정식 시기를 앞두고 농가들이 밭장만 작업에 분주해지고 있다. 마늘과 양파는 가을에 뿌리를 내린 뒤 추운 겨울을 견디고 이듬해 봄 생육을 재개하는 대표적인 월동작물이다. 마늘·양파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파종 및 정식 이후의 관리 못지않게 월동 전 뿌리가 충분히 활착하고 건전한 마늘·양파를 만들 수 있도록 밭의 기초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밭을 만드는 것은 단순히 밑거름을 넣는 작업으로만 볼 수 없다. 작물 생육에 필요한 질소·인산·칼리(N·P·K)는 물론 칼슘·마그네슘·황·규산과 각종 미량요소를 균형 있게 공급하고, 뿌리가 자라게 될 토양까지 함께 관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는 올가을 마늘·양파 밭장만을 위한 제품으로 '일라이트밭장만 17-6-6'과 '일라이트CMS+SiK'를 제안했다. 두 제품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제품명에서도 드러나듯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생산되는 고순도의 일라이트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일라이트는 규소·알루미늄·칼륨·철·마그네슘 등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천연 점토광물이다. 천지바이오는 충북 영동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순도 일라이트를 비료에 적용해, 작물에 필요한 양분 공급과 함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