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가 조생성과 상품성을 갖춘 배추 신품종 5종에 대한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하며 배추 품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출원한 품종은 CC2503, CC2504, CC2505, CC2506, CC2507 등 5종으로, 속노랑 특성과 강한 결구력, 아삭한 식감을 공통적으로 갖추면서 재배 작형과 시장 수요에 맞춰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봄·가을부터 준고랭지 여름재배까지 CC2503은 구중 2,800~3,100g의 봄·가을 재배용 조생종으로, 외엽이 넓어 결구력이 좋고 정식 후 60~65일 내외에 수확할 수 있다. CC2504는 같은 구중의 속노랑 배추로, 외엽이 길고 잎 겹침이 강해 결구력이 우수하며 준고랭지 여름재배에 적합하다. CC2505는 1,900~2,200g의 조생종 속노랑 알배기 봄배추로, 포장에 용이한 형태를 갖췄으며 강한 결구력을 갖췄다. CC2506은 1,900~2,200g의 미니 봄·가을 재배용 배추로, 코어가 작아 줄기가 연하고 정식 후 55~60일 내외에 수확 가능한 극조생종이다. 남미 수출 겨냥해 내서성 강화 CC2507은 2,800~3,500g의 봄배추로 넓은 사각형의 구 형태가 특징이며, 바깥잎의 색이 짙어 내서성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충남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유원 다목적교육장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대현, 이하 원예원),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감초 신품종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산 감초 신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고 지역의 생산 기반과 기업 수요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촌진흥청과 농진원, 지방정부, 관련 단체, 기업, 농가 등 50명 내외가 참여하여 지역별 산업화 전략을 공유하고 감초의 생산부터 가공·판매까지 이어지는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감초 신품종 ‘원감’과 ‘다감’ 감초는 한약재와 건강기능식품 등의 원료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약용작물이지만, 국내 수요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생산 기반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국내 재배 환경에 적합한 감초 신품종 ‘원감’과 ‘다감’이 2016년 개발됐으며, 2023년 대한민국약전에 등재되면서 국내 의약품 및 식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한민국약전 등재 이후에는 신품종을 실제 농가와 산업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제천에서 학술 토론회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SK리비오와 함께 해외 사업을 본격화한다. 누보는 10월 1일 베트남의 대표적인 쌀 생산·수출기업에 수도작 전용으로 개발한 생분해 코팅비료 40톤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6월 2일 SK리비오와 체결한 ‘친환경 생분해 완효성 비료 글로벌 확장 협력을 위한 협약’ 이후 추진되는 첫 해외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제품은 일반적인 범용 코팅비료가 아니라 베트남 수도작 환경과 벼의 생육 특성에 맞춰 특화한 제품으로 SK리비오가 생산하는 생분해 플라스틱 수지를 코팅 소재로 적용하고, 누보의 완효성 비료 제조 및 용출제어 기술을 결합해 벼 재배에 적합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누보와 농촌진흥청이 함께 개발한 생분해 코팅비료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양사는 2024년 첫 협약을 통해 생분해 완효성 코팅비료의 공동 개발 및 상업화를 추진해 왔으며, 국제 규격(TUV)의 Soil 분해가 가능한 PBAT 기반 생분해 CRF 개발과 국내 상업화 성과를 확보했다. 이어 지난 6월 체결한 2차 협약에서는 베트남 메콩델타의 ‘백만 헥타르 저탄소·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생분해 CRF 공급 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국립종자원(이하 ‘종자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각각 수립해 온 동계작물 정부보급종 생산·공급 계획을 하나로 통합·운영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정부보급종은 종자원이 벼·콩·보리·밀 등 주요 작물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농진원이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과 사료작물 등을 다품종 소량으로 공급해 왔다. 그러나 기관별로 계획을 따로 안내하다 보니 전체 정부보급종 생산·공급 물량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2027년산 동계작물 보급종 5품목 25종 5,685톤 공급 통합 계획에 따르면 2027년산 동계작물 보급종은 겉보리·쌀보리·맥주보리·밀·사료작물 등 5품목 25종 총 5,685톤이 공급된다. 기관별로는 종자원 4,485톤(78.9%), 농진원 1,200톤(21.1%)이며, 품목별로는 밀 2,400톤, 쌀보리 1,756톤, 사료작물 796톤, 겉보리 688톤, 맥주보리 45톤이 생산·공급 될 예정이다. 밀은 국산 밀 자급률 제고와 제빵용 품종 확대 정책에 맞춰 공급 규모를 2,400톤으로 유지하고, 금강(680톤)·백강(1,160톤)·새금강(440톤) 등 품종별 수요 변화에
대한민국 대표 겨울 수박 ‘스피드꿀’ NH농우바이오 ‘스피드꿀 수박’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수박으로 초세가 강하고 저온 화분력이 좋은 촉성용 품종이다. 또한 바탕색이 진하고 과형이 안정되어 있으며 육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단타원형계 대과종 품종으로 저온 비대력이 좋고 숙기는 빠른 편이다. 스피드꿀 수박은 농우바이오에서 강력 추천하는 겨울 조기 재배 수박으로 재배가 용이하고 상품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 가능한 ‘산타꿀 수박’ 산타꿀 수박은 2배체 수박으로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 가능한 품종이다. 8~9월에 파종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수확하는 억제 촉성 작형과 10월~11월에 파종해 3~5월에 수확하는 촉성 작형이 있어 다양한 시기에 수확 가능하다. 특히 억제 촉성 작형에 우수한 품종으로 저온기 재배에 안성 맞춤이다. 탄저병에 비교적 강한 품종이며 숙기가 비교적 빠르고 과형이 안정적이다. 또한 불량환경에서도 과형이 안정적이며 단타원형으로써 과피색이 진하고 호피무늬가 선명하다. 육질은 비교적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치감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흰가루병에 강한 ‘신세계꿀 참외’ NH농우바이
추석 사과 시장에서 국내 육성 품종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대표적인 추석 사과 품종인 ‘홍로’에 이어 ‘아리수’, ‘이지플’까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이 잇따라 보급되면서 추석 사과 시장을 이끄는 우리 품종의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로 ▲아리수 ▲이지플 ‘홍로’는 9월 상순에 익는 품종으로, 껍질에 붉은색이 잘 들고 식감이 뛰어나 대표적인 추석 사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국내 사과 재배면적의 16.1%를 차지하며 국내 주요 사과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리수’도 추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리수’는 9월 상순에 익고, 밝은 붉은색의 껍질과 아삭한 식감,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사과 재배면적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로’와 함께 우리 품종의 선택 폭을 넓히는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국내 육성 품종 ‘이지플’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플’은 ‘홍로’(모본)와 고당도 명품 사과로 알려진 ‘감홍’(부본)을 교배해 2019년 육성한 품종이다. 9월 상순~중순에 익어 추석 출하에 알맞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가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을 높인 양배추 신품종 CT2416과 CT2419 2종에 대해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했다. 이번에 출원한 두 품종은 기존 자사 양배추 품종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특성을 개선한 신품종으로, 조생성과 우수한 결구력, 균일한 구 형태 및 높은 구중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특히 정식 후 약 2개월 전후로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써 재배 농가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 슈프림’ 개선한 ‘CT2416’ CT2416은 아시아종묘의 ‘슈퍼 슈프림’을 개선한 원형 양배추로, 기존품종 대비 구 밀도가 더욱 빽빽하고 속 구조가 고운 것이 특징이며, 구중 1,100~1,300g 수준으로 무거워져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내서성과 결구력이 우수하며, 숙기가 정식 후 약 61일 전후인 조생종으로 재배 작형에 따라 2기작이 가능하다. ‘마트볼’ 개선한 ‘CT2419’ CT2419 또한 아시아종묘의 양배추 품종 ‘마트볼’을 개선한 품종으로, 최대 너비가 좁고 구의 싸임이 더욱 잘 형성되며, 코어 길이는 짧으면서도 구중 1,200~1,400g 정도의 무거운 특성을 갖는다. 정식 후 64일 전후에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 CT2416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국내 사과 우량 묘목 생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Geneva 11(이하 G.11)’, M.26, M.9 등 사과 대목 3품종의 보급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G.11, M.26, M.9 사과 대목 3품종은 생장점 배양으로 생산한 무병묘로 바이러스·바이로이드가 없는 조직배양 무병묘이다. 증식용 원종 성격의 기초재료로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모수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G.11 대목은 화상병 중도 저항성을 갖춘 증식용 대목이다. 신청 대상은 전국의 사과 묘목 업체이며, 신청 최소 단위는 500주이다. 신청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며 신청 물량이 보급 가능 수량에 도달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보급은 2027년 2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생산 상황에 따라 6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 보급은 신청 물량에 따라 택배 또는 화물로 배송되고 농진원 종묘생산동에서 현장 수령도 가능하다. 세부 보급 일정과 수령 방법은 신청 접수 시 별도로 협의할 예정이다. 신규로 보급하는 ‘G.11’ 품종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육성한 사과 왜성대목이다. 접목 나무의 초기 결실이 빠르고 생산성이 우수하며 화
국내 오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품종 경쟁력을 입증해온 동오그룹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가 대표 백다다기 오이, ‘설향’ 품종의 명성을 잇는 차세대 신품종 ‘다복향’을 본격 출시하며 겨울 오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품종은 기존 ‘설향’ 품종이 가진 우수한 외관 상품성과 재배 안정성을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현장 농가에서 보완 요구가 높았던 흰가루병·노균병 복합내병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한파에 따른 생육 저하와 고습한 하우스 환경 속 병해충 발생이 겨울철 시설 오이 재배의 핵심 난제로 꼽히는 만큼, 동오시드의 ‘다복향’은 뛰어난 저온신장성으로 생육 안정성을 확보하는 첫 번째 복, 흰가루병과 노균병을 강력 차단하는 복합내병성의 두 번째 복, 중장과형 과형으로 저온기 단과 발생을 줄여 안정적인 수확을 보장하는 세 번째 복, 짙은 어깨색과 연녹색 바탕으로 높은 시장 선호도를 자랑하는 우수한 상품성의 네 번째 복을 차례로 담아내어 겨울 오이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복(福) | 뛰어난 저온신장성, 겨울철 생육 안정성 확보 ‘다복향’의 첫 번째 강점은 탁월한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가 국립종자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기후변화 대응 실증시험포 조성·운영’ 사업에 참여하며 기후변화 시대 품종 개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사업에서 국립종자원의 용역업체로 선정돼 결과보고회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종자기업으로서의 뛰어난 현장 실증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마련된 실증시험포는 아시아종묘가 조성부터 재배관리, 생육 관찰 및 결과보고회까지 이끌어냈다. 자사의 배추, 무, 양배추 품종을 비롯해 아시아종묘와 함께 참여한 국내 주요 종자기업의 다양한 품종이 정상적인 생육과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재배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것이다. 아시아종묘는 전남 해남 실증시험포에서도 배추와 양배추를 대상으로 월동성에 대한 품종 평가를 진행한다. 해남은 전국 최대 규모의 월동 채소 주산지인만큼 아시아종묘 남부연구소의 전문 인력이 직접 재배지의 생육상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시험은 실제 산지의 재배환경과 농가 의견을 품종 개발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을 통해 축적한 현장 재배 및 평가 경험은 향후 기후변화 대응 품종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
본격적인 양파 파종 및 정식 시즌이 다가오면서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강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품종을 찾으려는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식기 큰 일교차와 이상기후로 인한 노균병 등 생리장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재배가 수월하면서도 수확 후 출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품종 선택이 양파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이에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는 뛰어난 저장성과 재배 안정성을 겸비한 중만생 양파 ‘스타필드골드’를 비롯해 조생종 ‘조생금빛’, ‘땡큐볼’ 등 농가 맞춤형 양파 3품종을 추천하며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 지원에 나섰다. 이듬해 3월까지 저장 가능한 중만생 ‘스타필드골드’ ‘스타필드골드’는 우수한 장기 저장력과 뛰어난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중만생 황양파 품종이다. 이듬해 3월까지 저장이 가능해 수확 후 출하 시기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구가 단단하고 인편이 치밀하며 표피 밀착력이 뛰어나 장기 보관 시 발생하기 쉬운 부패구 우려를 대폭 줄였다. 원형에 가까운 고구원형으로 평균 구중은 380g 내외이며, 구의 균일도가 높아 수량성이 매우 우수하다. 짙은 구피색과 뛰어난 광택으로 외관 상품성이 돋
국내 양파시장은 최근 우수한 형질과 특성을 가진 국산 양파 품종들이 속속 보급되면서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아시아종묘 양파 품종들은 국내 재배 환경에 맞게 개발돼 생산이 안정적이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뛰어난 식미와 식감을 갖추고 있다. ‘일등마루’는 아시아종묘의 최고급 중만생종 양파로, 구 비대력과 저장성이 우수하고 균일하여 수량성과 상품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구의 모양은 고구형으로 빛깔과 광택이 뛰어나며 병에 강해서 대면적 재배에 적합하다. 안정적이며 재배관리가 용이한 장점을 지닌 ‘일등마루’는 우리땅 농민들의 양파밭에 풍작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