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DB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는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와 일본에서 동물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가축헬스케어' 분야 공략에 나선다.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Inc.)는 세계 최초 개발 성공한 축우 위내 삽입형 센서인 송아지용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가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이어 대한민국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송아지용 라이브케어가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 허가를 획득했다“며 ”송아지용 축산ICT 헬스케어 서비스는 라이브케어(LiveCare)가 글로벌 가축 시장에서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12개월령 이후에는 성우(成牛) 서비스로 연계하여 축우 생애주기 내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희진 대표는 "성우에 이어 국내 100만두 송아지 헬스 시장 사업도 본격화하겠다“며 ”신생송아지 시장만 해도 매년 신규 5백억원 이상 규모로, 송아지용 바이오캡슐 국제특허도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북미, 유럽 등 축산 강대국을
㈜상아팜스텍(대표이사 나상하)이 세계 최초의 공기 혼합 워터젯 방식으로 분말 농약 등을 탁월하게 희석해주는 세계 최고 성능의 교반기가 장착된 다용도 친환경 농약통 신제품 ‘코끼리 농약통’을 출시했다. 교반 목적 이용 ‘코끼리 교반기’ 신제품 ‘코끼리 농약통’은 지난 2016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최우수제품상을 수상한 세계 최초의 공기 혼합 교반 방식의 ‘코끼리 교반기‘가 장착되어 농약살포 후 농약통 바닥에 농약 잔류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효과적인 약제 살포를 할 수 있다. 농약통 상부에 있는 공기 조절밸브를 이용해 물살의 세기 또한 조절할 수 있다. 나상하 대표는 “농약교반기 공기혼합 조절밸브를 완전히 잠그면 일반교반기와 동일하게 수압으로만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밸브 손잡이를 열면 공기 혼합량에 따라 물살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반과 수압양수기를 한번에 ‘하나로’ 물 1톤(50말), 5~6분 만에 전량 배출 ‘코끼리 농약통’에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최우수제품상을 수상한 ‘하나로(농약교반기+수압양수기)’를 이용할 경우 농약교반기에 수압양수기를 결합해 농약통 외부에 있는 삼방 밸브의 조절을 통해 농약통 안에 있는 물을
모든 생물에서 철분은 에너지 생성을 위한 전자전달 및 산소전달과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 등에 반드시 필요한 구성성분이다. 일반적으로 사료첨가제를 통해 가축에 철분을 공급하고 있으며, 여러 형태의 철분 중에서도 특히, 헴철은 철 원소가 결합된 화합물군으로 동물성 사료에 존재하며 체내 흡수율이 좋아 생체 이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철분 공급은 식물성 원료로 구성된 사료(콩, 옥수수 등)를 통해 흡수율이 떨어지는 이온성 철분을 공급하거나 동물성 원료로 구성된 사료(혈분, 육류 등)를 통해 흡수율이 높은 헴철을 공급하더라도 동물사이에 전달될 수 있는 질병 전염인자의 오염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2년간 ‘육종에 의한 헴철포함 비GMO 균체사료개발’을 지원한 결과, 고함량 헴철을 가지고있는 미생물을 활용하여 철분 공급용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헤모랩 연구팀은 “자연상태의 세균총(소, 돼지 유래의 분변)으로부터 높은 헴철 함량을 가지는 세균종을 인위적 유전자변형 없이 분리하고 배양하여 기존 분변에서의 헴철 함량보다 10배 높은 균체사료를 개발하는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생물을 이용한 폐농자재 분해기술 개발 연구를 전담하는 벤처형 조직 ‘환경개선미생물연구단’을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환경개선미생물연구단’은 벤처형 조직으로 국민편의와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도전적 과제 추진을 위해 유연성과 자율성을 부여한 새로운 형태의 조직이다. 이는 최근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과 화학농약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요구에 따른 조치다. ‘환경개선미생물연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벤처형 조직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10개 과제 중 하나인 ‘미생물로 폐농자재 제로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기존에 보고된 미생물보다 분해 속도가 뛰어난 미생물을 발굴하고 이를 생명공학 기술로 개량해 실용화 가능한 플라스틱, 잔류농약 분해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 김병석 과장은 “미생물을 이용한 폐농자재 분해기술을 개발해 화학합성 물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처리 비용을 줄여 안전한 농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생물을 활용해 플라스틱과 화학농약을 분해하려는 연구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실용화에 성공한 사례
코로나19 방역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대한민국 방역제도가 안심밴드, 진단키트에 이어 국내 기업이 '코로나19 패치'까지 개발에 성공해 코로나19의 세계 확산 위기 속에서 'K방역'은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스마트축산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Ltd, 대표 김희진)가 '코로나19' 증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패치형 디바이스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발표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재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전 세계 500만명 이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만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고 감염병의 확산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라며, ”유라이크코리아는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 가축질병 조기예측 시스템인 '라이브케어'를 바탕으로 사람 대상 '코로나19' 모니터링을 위한 패치형 디바이스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및 해외에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보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초로 유라이크코리아가 개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개발한 최첨단 인공기상 장치로 배추 이상고온 처리 시험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안정적인 배추 생산을 위해 최첨단 인공기상 장치를 활용한 고온피해 예측모형을 개발했다. 최근 우리나라는 고랭지의 이상기상으로 여름 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름 배추가 속이 차는 시기에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 수량이 줄며 배추 판매 가격도 오른다. 올해는 재배 상황이 좋았지만,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주산지의 작황이 나빠 8월 여름 배추 가격이 과거 5년 대비 43%나 올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인공기상 장치에서 이상고온 처리 실험을 통해 여름 배추 고온 피해 예측모형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시설에 배추를 아주심기한 뒤, 낮과 밤의 온도를 각각 25℃와 22℃, 30℃와 27℃, 35℃와 31℃로 설정해 40일∼43일간 자라는 상태를 관찰했다. 그 결과, 평균 기온이 28℃인 날씨가 4일간 지속되면 배추 무게가 22%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 고온에 의한 여름배추 피해 예측모형▲ 여름배추 고온피해 예측모형 검증실험 (가로축은 하루 평균기온, 세로축은 배추 무게) 농촌진흥청은 정부혁신에 따라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멀칭재배는 잡초발생 억제 효과는 물론 비료의 손실을 줄이고 토양수분을 유지하며, 지온을 높여 작물을 일찍 출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추는 비닐멀칭으로 토양 온도가 올라가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토양표면에서 10cm 깊이 온도를 측정한 결과, 생육초기에는 5~6℃ 정도, 후기에는 2~3℃ 정도의 온도가 올라갔다. 특히 비닐멀칭을 통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바이오차(Biochar) 팰릿을 활용한 탄소 격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바이오차는 가축분뇨나 농산부산물과 같은 바이오매스를 열분해해 고체로 만든 일종의 숯이다. 땅 속에 탄소를 가둬 온실가스로 배출되는 탄소 양을 줄이고, 토양의 질을 개선하는 등 토양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돈분 퇴비에 바이오차를 8대 2로 섞어 팰릿(pellet) 형태로 만든 것이다. 양분 용출 모델을 사용해 바이오차 적정 혼합비를 연구한 결과, 돈분을 팰릿으로 만들 경우 수계 부영양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암모늄태 질소와 인의 용출량은 각각 19%, 49% 줄었으며, 작물의 병해 저항성을 돕는 규산의 함량은 62% 늘었다. 개발된 바이오차 팰릿형 비료는 경작하고자 하는 작물의 질소 추천 사용량 기준 40%에 해당하는 양을 전량 밑거름으로 사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면 수확량 변동 없이 영농활동으로 토양 중에 탄소를 격리할 수 있다. ▲ 바이오차와 돈분을 혼합한팰릿형 비료 제조공정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생태과 장은숙 과장은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총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와 더불어 야생동물에 대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가 피해를 줄이고자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입증 절차와 지원금 규모가 작아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미 국내에는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제품들이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관수자재인 분수호스는 분수기능만을 갖고 점적호스는 점적기능만을 갖고 있었다. 최근 이러한 상식을 깨고 성지관수산업(대표 신성순)에서 하나의 관수자재로 분수기능과 점적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인 ‘미스트호스’를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트호스’는 별도의 노즐을 부착하지 않아도 포그(안개)형태로 물을 분사할 수 있어 냉각용으로도 사용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첨단 미생물 기술을 응용한 현장 맞춤형 악취제거제가 축산분뇨처리장, 음식물쓰레기장 등 퇴비장의 냄새를 만족스럽게 제거하며 민원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미생물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우림바이오(주) (대표 홍석일)가 개발한 SACCHARO(사카로)는 고온에서 유기물 분해 능력이 뛰어난 특허 균주를 적용, 미생물 Spore(포자)를 형성해 안정적으로 냄새를 제거하는 특징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주)경농이 저항성이 발현된 해충부터 방제하기 어려운 고령 유충까지 확실하게 잡아내는 프리미엄 살충제 ‘캡틴 유제’를 선보인다. ‘캡틴 유제’는 기존 물질이 아닌 일본 닛산화학(주)에서 개발한 신규물질로 일본에서는 2019년 ‘그래시아 유제’로 사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약제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용기작(IRAC 분류 30 예정)으로 저항성이 발현된 해충부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