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가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을 높인 양배추 신품종 CT2416과 CT2419 2종에 대해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했다. 이번에 출원한 두 품종은 기존 자사 양배추 품종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특성을 개선한 신품종으로, 조생성과 우수한 결구력, 균일한 구 형태 및 높은 구중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특히 정식 후 약 2개월 전후로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써 재배 농가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 슈프림’ 개선한 ‘CT2416’
CT2416은 아시아종묘의 ‘슈퍼 슈프림’을 개선한 원형 양배추로, 기존품종 대비 구 밀도가 더욱 빽빽하고 속 구조가 고운 것이 특징이며, 구중 1,100~1,300g 수준으로 무거워져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내서성과 결구력이 우수하며, 숙기가 정식 후 약 61일 전후인 조생종으로 재배 작형에 따라 2기작이 가능하다.
‘마트볼’ 개선한 ‘CT2419’
CT2419 또한 아시아종묘의 양배추 품종 ‘마트볼’을 개선한 품종으로, 최대 너비가 좁고 구의 싸임이 더욱 잘 형성되며, 코어 길이는 짧으면서도 구중 1,200~1,400g 정도의 무거운 특성을 갖는다. 정식 후 64일 전후에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 CT2416과 마찬가지로 2기작이 가능해 단기간에 상품성 있는 양배추를 생산하고자 하는 농가에 적합하다.
한편 CT2416과 CT2419는 각각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CT2416 개발과제번호: RS-2024-00322321, 항암성분이 강화된 양배추·브로콜리 육종소재 개발 및 활용), (CT2419 개발과제번호: RS-2025-02216774, 환경적응을 위한 복합저항성 십자화과 작물 신품종 산업화)
개발에 참여한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 임찬주 이사는 “이번 두 품종의 품종보호출원을 통해 변화하는 재배환경과 농가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품종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우수한 재배 특성과 상품성을 갖춘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