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한 호텔에서 최근 열린 한 기업의 상반기 시상식 및 자기계발 특강이 약 3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함께 조직 소통과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개그맨 김진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첫 번째 강연에는 상담심리학 박사이자 방송인 출신인 권영찬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권 교수는 개그맨 활동을 시작으로 홈쇼핑 마케팅 전문가와 권영찬닷컴 대표를 거쳐 상담심리학 교수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소개하며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웃음치료의 관계를 설명했다.
그는 "웃음은 단순한 유쾌함을 넘어 조직 구성원 간 갈등을 줄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소통의 매개"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연을 이어갔다.
강연에서는 웃음치료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와 면역력 향상, 혈압 및 심박수 안정 등 신체적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정서적 안정과 대인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 메타분석 결과를 인용해 웃음치료가 삶의 질 향상에 의미 있는 효과를 보였고, 노년층과 우울감을 겪는 중년 여성에게서 특히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이와 함께 지난 2012년 이호선 교수를 CBS에 추천하게 된 배경과 스타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가 자기계발과 조직 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개인의 성장과 조직 발전은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역량을 키우는 노력이 조직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웃음과 소통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강연이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와 자기계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학위를,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3년간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와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정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한편 권영찬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에는 김경일 심리학 교수, 이호선 상담학 교수, 유인경 작가, 김태훈 심리학 교수, 구영화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 임성민 전 아나운서 등 40여 명의 강사진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