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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 폭염 기승, 작물 '일소피해' 비상

천지바이오, 일소피해 예방을 위한 ‘일소탄’ 주목

 

장마가 물러간 후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한 직사광선과 고온 현상이 연일 지속되면서 과수 및 과채류를 비롯한 농업 일선에서는 열매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려 수익을 저하시키는 일소 피해(햇빛 데임) 우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소피해는 고온과 강한 직사광선의 영향으로 인해 과실 등 열매의 표면이나 잎의 조직이 타들어가는 생리장해 현상이다. 한 낮의 온도가 32℃ 이상으로 올라가고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과실의 표면온도가 46~49℃에 도달하면 본격적으로 일소피해가 나타난다. 토양 수분이 부족하거나 나무 자체의 생육이 떨어지면 증산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데, 이때 식물 스스로 과실 표면온도를 낮추지 못하면서 일소 피해가 더 쉽게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일소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실이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가지를 유인하고, 토양 수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물은 한 번에 많이 주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관수 하는 것이 수분 스트레스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미세살수 장치가 구비된 과수원은 살수를 통해 과수원 내 온도를 직접 낮춰주되 한낮에는 오히려 화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저녁시간에 가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가장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작물 표면에 물리적인 코팅막을 만들어 직사광선을 반사하고 표면온도를 낮춰 주는 것이다. 피부에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비료전문기업 천지바이오는 일소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소탄’을 제안했다. ‘일소탄’은 천연 야자추출물과 식물성 왁스, 폴리페놀 등의 기능성물질을 통해 작물의 과실과 엽면에 미세 코팅막을 형성하게 한다. 이 미세 코팅막은 햇빛으로 인한 표면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일소 피해를 현저히 감소케 한다.

 

또한 ‘일소탄’은 규산을 20% 함유하고 있어 작물의 세포벽을 강화시키고 내서성을 높여주고, 광 반사를 통해 과실 표면에 열이 축적되는 것을 최소화한다. 이는 높은 온도와 강한 직사광선 환경에서도 작물의 조직 손상을 억제하고, 열변성과 세포 파괴를 억제한다. 또한 천연물질 기반으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공 막힘이나 호흡 저해 현상이 적어 연용을 하더라도 생육에 영향 없이 안정적인 효과를 발현한다.

 

최근 천지바이오는 ‘일소탄’의 효과, 효능을 직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에서 사과를 대상으로 현장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은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진행되었으며 일소탄을 과실에 엽면시비 한 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과실 표면 온도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

 

 

시험 결과 물만 처리한 대조구에서는 사과 과실의 표면온도가 처리전 34.0℃에서 처리 직후 30.1℃로 일시적으로 내려갔으나, 처리 3시간 후에는 36.0℃로 표면온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반면에 ‘일소탄’을 처리한 사과는 처리전 33.0℃에서 처리 직후 28.3℃로 바로 표면온도가 떨어졌으며, 처리 3시간 후에는 32.6℃로 표면온도 상승이 억제되고 유지됐다.

 

천지바이오의 ‘일소탄’은 사과, 복숭아 등 과수류를 비롯하여 고추 등 노지채소 등 일소피해가 우려되는 모든 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다. 드론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10리터(ℓ)당 일소탄 1병을 사용하여 약 1,200평 항공 방제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엽면살포 시에는 ‘일소탄’ 1병(1ℓ)으로 500리터(25말)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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