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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전 국제축산박람회’ 홍보 본격화

추진위, 5일 참가업체 모집 설명회 개최

뉴스관리자 기자  2009.03.02 13: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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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대전국제축산박람회 
‘2009 대전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09 In Daejeon)’의 성공개최를 위한 참가업체 및 관람객 모집 홍보 등이 본격화 된다.

‘친환경 축산, 안전한 축산물’을 주제로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09 대전국제축산박람회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 박람회와 달리 전시기간이 하루 연장됐다.

행사장은 1만1380㎡ 규모로, 650개의 부스, 15만 참관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축산업계의 화두인 ‘친환경’과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안전’을 정면에 내걸고 이에 부합되는 부대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동일 대전국제축산박람회 추진위원장(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장)은 지난달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박람회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장 위원장은 “16일 현재 26개 업체 130부스가 접수됐다”면서 “참가업체 및 관람객 모집 홍보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5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컨벤션홀 1관에서 축산관련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가업체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사)대한양계협회, (사)대한양돈협회,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사)전국한우협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주최한다. 올해 주관 단체는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담당하고 대행사로 (주)엑스코그룹코리아가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 대전광역시,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사)한국사료협회 등이 후원한다. 전시참가 문의: (02-6000-7710~2, 7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