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13%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가전하향제도를 2009년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4년간 14개 성시에서 확대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가전제품에 이어 후난성 창사현은 중국 내 최초로 자동차 농촌 보조금 정책을 개시해 농촌 자동차소비 추진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범 시행기간이 끝나면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는 할인해서 판매하고 후난성 정부에서는 500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일부 대출 이자를 대신 지불하는 방식으로 농민들의 자동차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