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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10곳 달성

인증원, 현장 컨설팅 등 다각 노력 결실

뉴스관리자 기자  2016.01.19 1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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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이 올해 목표했던 10개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에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했다.


축산물HACCP인증원의 영남지원과 중부지원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 증정식을 각각 개최하고 산란계 브랜드인 한국양계축산농협 영천유통센터와 흥생농장, 무지개농장에 인증서를 증정했다. 이번에 통합인증서를 적용받는 3개 브랜드 경영체는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 위해 그동안 업체 내에 HACCP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인증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현장 컨설팅 및 기술자료를 제공받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한 끝에 적용받게 됐다.


한편, 2015년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받은 10개 축산물브랜드경영체 현황은 다음과 같다. 5호 하림(육계), 6호 참프레(육계, 오리), 7호 해밀영농조합법인(식용란), 8호 올품(육계), 9호 동우(육계), 10호 영신주신회사(식용란), 11호 가농바이오(식용란, 알가공), 12호 한국양계축산농협, 13호 흥생농장, 14호 무지개농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