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달 16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수원)에서 식량작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식량작물 농식품산업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 △식량작물 관련 단체 협의회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식량작물 농식품산업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협의체를 식량작물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콩·잡곡 분야 등 산업체 10개를 추가해 20개 회원사로 늘리기로 했다. 이번에 추가된 회원사는 국순당, 정식품, 풀무원, 대두식품, 강동오케익, 광복농산, 천일식품, 떡보의 하루, 칠갑농산, 참살이 등이다.
기존 회원사는 (주)CJ, (주)농심, (주)오뚜기, (주)동서식품, (주)대상, (주)우리식품, (주)백제물산, (주)우리미단, (주)미실란, (주)쁘띠아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