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진 김 원장은 직원들에게 조직사랑, 주인의식 함양, 모범성과 창출, 청렴문화 조성 등을 당부하고 “종자업계, 개인육종가, 농업인이 우리 종자원의 가장 중요한 고객”이라면서 “전 종자업계가 합심해 종자강국으로 가는 디딤돌을 만들어 나가자”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원장은 지난 2000년 국립종자원 품종심사과장으로 재임한바 있으며, 농식품부 품종보호위원, 주이태리농무관, 국제협력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