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관리자 기자 2015.05.19 17:20:56
농촌진흥청이 글리포세이트 성분을 함유한 21개 품목의 연간 출하량을 1900톤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행정예고했다. 농진청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암 추정 농약으로 발표한 농약의 사용량 감축을 통하여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도모하고 농업생산과 생활환경을 보전하고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이번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을 오는 26일까지 제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