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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망 2015’ 전국 5개 권역 개최

농경연, 구제역으로 축산분야는 온라인 대체

뉴스관리자 기자  2015.02.02 1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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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2월 3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수급안정방안, 현장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농업전망 2015’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농업전망 2015’ 발표대회는 국내외 농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품목별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농업인과 소통·교감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최한다. 특히 지역별 중점 재배 작물을 고려해 품목별 발표 내용을 달리한다.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2월 3일 개최하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영남권은 2월 9일 The-K 호텔(경상북도 경주시), 호남권은 2월 23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전라남도 화순군), 중부권은 2월 25일 라비돌리조트(경기도 화성시), 충청권은 2월 27일 선문대학교(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한다.


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관계자의 행사 참석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축산분야 전망 보고서 및 동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시 및 개최지역
ㅣ제주도ㅣ 2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농어업인회관
ㅣ영남권ㅣ 2월 9일, 경상북도 경주시 The-K 호텔
ㅣ호남권ㅣ 2월 23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ㅣ중부권ㅣ 2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
ㅣ충청권ㅣ 2월 27일, 충청남도 아산시 선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