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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기업 제대로 키운다

실용화재단, 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뉴스관리자 기자  2014.08.19 1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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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산업·농식품·BT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벤처농기업으로 성장할 역외창업 보육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미만의 농산업체로 기술 및 경영컨설팅 등 체계적인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2010년 3월부터 농업 분야 창업보육을 실시하고 있는 실용화재단은 2014년 8월 현재 50개 농산업업체에 성장을 지원하고 있고 농산업 특성에 따라 역외창업보육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 재단에 창업보육지원을 받고 성장·졸업한 업체는 10개 업체이며 성단단계에 진입해 현재 벤처농기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재단은 성장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경영, 기술이전, 생산제품 홍보 등의 공통지원과 전시회, 제품기획, 수출 등의 선택적 지원 프로그램, 교육 등 보육업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창업보육희망기업은 농업기술실용화 홈페이지(www.fac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oung@efact.or.kr)이나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산업지원팀(031-8012-731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