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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 농산물 수확 앞당겨야

패시픽사이언스, ‘휴머스팜’ 추천

뉴스관리자 기자  2014.03.04 1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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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이 9월 8일로 예정돼 있어 농가들의 시름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추석 특수를 잘 거쳐야 한 해 수입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인데 너무 이른 추석에 아직 익지도 않은 과일을 낼 수 없으니 시름이 깊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발 빠른 농가들은 조생종 등을 미리 심어 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나 과수는 몇 년 전부터 조생종을 심어 대비하지 않았다면 이른 추석에 대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따라 (주)패시픽사이언스는 당도를 높이고 착색이 우수하게 이뤄져 수확기를 앞당길 수 있는 유기농자재 ‘휴머스팜’을 추천했다.


국내 최초로 유기농자재 품질인증을 획득한 ‘휴머스팜’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대상을 받은 과일들을 키워낸 자재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지난해 11월 열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암 허정철 농업인의 배는 휴머스팜을 유기농 배에 사용 후 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유기농 배에 도전한 허 농업인은 9년간의 고생 끝에 지난해 배 농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으나 휴머스팜을 한 번만 사용해보고 그만 두기로 마음을 정했고 그 결과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상’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됐다. 허 농업인은 “단순히 휴머스팜을 사용해서라기 보다는 이를 정확한 시기에 사용법에 맞춰 제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휴머스팜,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대상 ‘배’ 키워내
휴머스팜은 천연고순도 휴믹산을 70% 이상 함유하고 있다. 특히 휴머스팜의 휴믹산에는 이를 활성화 시키는 유용미생물이 함유돼 있어 토양 내 불용성인산과 가리를 가용화 한다. 뿌리 생육이 좋아지니 작물의 생육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이에 따라 수확기를 앞당기게 된다.


‘휴머스팜’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숙기단축, 당도증진에서 탁월함이 입증됐으며 천연왁스성분으로 광택과 윤기가 뛰어나 저장도 오래가도록 해 준다. 특히 과일의 크기가 균일하며 밀도가 높아져 단단하고 아삭하게 해 준다. 과수의 크기가 가장 큰 1번과가 전체 생산량의 80% 이상이 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이미 상주, 나주, 영암, 안성, 충주, 장호원 등 과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 사과, 복숭아로 유명한 고장에서 검증을 거쳤다.  


 

충주시 또한 패시픽사이언스의 휴머스팜의 효과를 인정해 올해 충주시의 트레이드마크인 사과 가로수에 휴머스팜을 사용할 예정이다. 빠른 시간 안에 가로수 사과 열매의 크기를 키우고 색깔을 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휴머스팜’을 과수류에 처리할 때에는 3~4월, 6~7월, 10~11월 2회 이상 처리하도록 한다. 특히 과수는 주당 ‘휴머스팜 입제’ 100g을 주원처리하며 관주처리시에는 주당 500배 희석액 10~20ℓ를 관주처리한다. 원예용 작물에는 1000㎡당 5~7.5㎏, 액제는 1000㎡당 1~2ℓ를 뿌려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