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관리자 기자 2013.08.15 09:47:00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수원 등은 일소피해를 막기 위해 관수 시설을 이용해 미세하게 물을 살포하는 살수법을 시행하고 있다. 여름 가뭄이 들 경우 관수를 적절히 해 토양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할 경우 31℃이상 고온에서는 5분간 가동하고, 1분간 정지하도록 설정해주며, 과실이 과다 착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