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올해도 농촌사랑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농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초 ‘2013년 농촌사랑 영농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전북 군산시 나포면 배 작목반을 찾아 병해충 방제활동을 전개했다. 경농은 또 전남 순천시 낙안면 뜰아름마을을 방문해 볍씨 파종 및 모판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본사 및 의정부지점 임직원 50여명은 지난달 25일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배 작목반을 방문해 배 적과작업 및 과원잡초 방제, 영농폐기물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경농은 영농활동 지원과 함께 ‘병해충방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업인들의 병해충방제 애로사항과 고민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경농 관수사업팀이 시작한 ‘관수시스템 현장 서비스’ 활동은 농업인들의 상담이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경농의 농촌사랑 일손돕기 활동은 경농이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눔경영 및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