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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축산박람회 9월25일 대구서 개최

지난달 17일 기자간담회서 성공적 행사 다짐

뉴스관리자 기자  2013.05.03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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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가 9월 25일부터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축산, 내일의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생명산업으로서의 자긍심, 힘 있는 축산인, 행복한 소비자의 시작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전국의 축산농가와 축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교감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홍보 및 참가 편의를 제공하며 참관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달 17일,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손정렬 추진위원장은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8번째의 깃발을 내걸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며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전체 축종별 축산농가의 단합된 의지도 필요하지만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ISTOCK 2013은 전시규모가 2011년보다 약 25% 증가한 2만1915㎡이며 축사환경 및 시설분야·사료분야·약품분야·종축분야·생산분야·정보분야 등 265개 업체 800여 개 부스 설치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박람회 참가 등록은 홈페이지(www.kistokc.co.kr) 전시회 참가-서식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kistock2013@gmail.com) 또는 팩스(02-599-3227)로 송부하여 접수하고 참가비 50%를 납입하면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7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