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으면 반드시 주목받는 과수가 있으며, 그 중심에 베리류가 있다.
호트팜(www.hortfarm.com)은 국내 최초로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조직배양에 성공,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오던 조직배양묘를 수입 대체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우량무병묘 생산체계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248-1에 위치한 농장은 무균조직배양실 165㎡, 순화실 100㎡, 조직배양 육묘장 3,300㎡를 갖추고 연간 100만본 이상의 베리류 조직배양묘를 생산하고 있다.
블루베리 아로니아 국내산 조직배양묘는 식물의 생장점을 배양하여 건전한 식물체로 만드는 기술로서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주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컨설팅 인증업체로서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베리류 컨설팅을 가장 많이 수행하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재배기술지도와 정기적인 컨설팅으로 묘목 식재 후 이듬해부터 열매를 수확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