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3월 15일 오후 회의실에서 (주)대호(대표 이태일), 지원(대표 이건원) 등 기술이전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축산 악취저감 효과를 갖는 생균제’ 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산분뇨 악취 저감’ 기술 분야는 양돈 농가에서 고질적인 문제인 악취를 해결하는 기술로, 축산업 종사자 및 농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지난해부터 사업화 유망기술 분야로 선정, 집중 마케팅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Man to Man 기술이전 설명회 등을 개최해 수요업체별로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초 (주)대호 및 지원 등 2개 업체에게 기술이전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