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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11월11일 ‘하나로데이’ 제정

생산·소비자 하나 되는 계기 마련

뉴스관리자 기자  2012.11.17 1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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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클럽)는 제17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이해 11월 11일을 ‘하나로데이’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9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하나로데이’ 제정·선포 기념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우리농산물 판매활성화와 농업인 실익증진 및 소비자 만족 등 진정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의미 있는 날로 정착시켜 나갈 것을 선포했다.

농협 측은 한 해 동안 우수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과 우리농산물을 애용하는 소비자에게 감사드리며 하나로마트(클럽)가 ‘정직 하나로’ 농업인과 소비자를 모시며 함께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하나로데이’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