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충청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월 16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새로 취임한 이세원 회장(한국푸라우대창공업)은 이원식 전임회장(SB산업)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많은 선배들의 조언을 청취하고 충청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히고 “회원중심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회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면 협회 운영에 적극 반영해 충청협의회가 타 협의회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