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납부, 대출․상환 등의 업무를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해 공제부금 납부, 공제금 대출 및 상환 등 관련 업무를 7월 2일부터 기업은행과 제주은행에 이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거래계좌로도 가능하게 거래 은행을 확대 시행 중이다. 중기중은 중소기업자가 공제기금에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중소기업들이 공제기금을 통해 도산방지 및 경영안정 등을 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개선 조치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