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복합센서를 통해 온실의 광합성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적시에 필요한 CO²를 원활히 공급함은 물론 난방, 액화가스 공급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식물의 성장 촉진을 통한 재배기간 단축, 품질향상, 재배식물의 환경변화 적응력 향상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설재배와 작물생장 환경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농업 환경제어 IT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우리나라 식물재배 환경에 꼭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또 완전연소 감시 안전장치와 3단계 과열방지장치, 연소실풍압감지장치, 가스감지센서, 연료부족 감시센서 등 11가지 시스템 안전장치를 내장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탄산, 난방, 액화 등 3가지 운전모드 시스템과 내부 열 교환 장치 및 배기가스 전환장치, 고온·다습 환경에 적합한 복합센서 등을 자체 개발해 효율성이 뛰어난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각 모드별 5단계 운전시간 및 개별 목표치 설정이 가능하고 실시간 환경 데이터 그래프 표시 저장 기능은 물론 7인치 컬러 터치 모니터와 풀 터치 스크린 입력방식을 도입하여 사용과 조작이 한층 편리하다. 환경기록 데이터의 보존과 과거, 현재 데이터의 비교 분석도 용이하다. 원격지에서 기기 운전과 정지, 모드 변경과 설정이 가능한 비타윈 DYC-350A는 온실의 유비쿼터스 기반 조성을 가능케 하는 제품으로 유리온실 및 비닐하우스에서의 설치 문의가 쇄도할 전망이다. |
